묵상_시냇가에 심은 나무/룻기

2019.11.13(수) 룻 3:16-18

The Sabbath 2019. 11. 13. 08:09

룻 3:16-18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라.
이 일을 마무리 짓는데.
오늘을 넘기지 않을 것이다.”

보아스를 만나고 돌아온 룻을 향해.
나오미가 건내는 말이다.

그의 구원은. 신속하며.
선한 열심으로.
당신의 구원을 완성해 간다는 표현이다.


말씀을 읽으며. 이 구원이.
오늘 우리의 삶에도 일어나길 기도한다.

“이 일을 마무리 짓는데 오늘을 넘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 우리기 기다리고 기다리오니.
주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시편 기자가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시 3:7)”
고백하는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에.
고통과 슬픔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대와 소망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여호와의 구원과 회복을 바라는 자들에게.

주님 곧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길 기도한다.

(Feat 1. 너희는 가만히 있어)
(Feat 2. 두려운 마음 가진 자여 놀라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