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_시냇가에 심은 나무'에 해당되는 글 2196건
- 2025.09.22 :: 2025.09.23(화) 대하 7:1-22
대하 7:1-22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온다.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영광을 보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 절하며. 그를 찬양하였다.
주께서 이스라엘의 예배를 받으셨고.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감사하며. 기뻐하며. 주를 즐거워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해.
주께서 <직접 말씀하심>으로. 약속의 보증/표증을 삼아주신다.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2-14)"
오늘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일이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예배의 자리에 나아올 때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주께서 우리의 심령을 태우시며.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그런 일이 있으면 좋겠고.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가득한 것을 봄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압도되고.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그런 우리 공동체. 그런 나의 삶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를 찬양할 때마다.
우리 가운데 자유함이 있고. 나음이 있는. 그런 우리 공동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가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마다.
우리 가운데 죄 용서함의 은혜가 흐르며. 우리 가운데 회복의 은총이 임하는.
그런 우리 공동체. 그런 나의 삶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과 우리의 만남/관계가 끊어지지 아니하고.
주님 안에서 생생한 관계를 맺으며. 영원한 사귐이 있는.
그런 우리 공동체. 그런 나의 삶 되었으면 좋겠고.
오늘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안에서.
메마른 땅/거치른 광야를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생명을 누리며. 주님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 공동체. 그런 나의 삶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기에. 이 아침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이 찬양의 고백으로 주님 앞에 서기 원한다.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 땅 가득해.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 가운데 서신 주님.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 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영광 주 볼 때까지"
오늘 하루. 나와 우리 공동체가.
주님의 영광을 보며. 주님 앞에 행진하는.
그런 우리 공동체. 그런 나의 삶 되길 소망하며.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feat.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묵상_시냇가에 심은 나무 > 역대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5.09.25(목) 대하 8:17-9:12 (0) | 2025.09.24 |
|---|---|
| 2025.09.24(수) 대하 8:1-16 (0) | 2025.09.23 |
| 2025.09.22(월) 대하 6:26-42 (0) | 2025.09.21 |
| 2025.09.21(주일) 대하 6:12-25 (0) | 2025.09.20 |
| 2025.09.20(토) 대하 6:1-11 (0) | 2025.09.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