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1:1-11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고후 1:5)”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야말로 극심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8절)”는 것은 거짓말이 아닌 실제였으며, 그로 인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소망까지 흔들릴 때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는 것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그때마다 그들의 마음이 낙심하고 주저 앉게 될 때가 더러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때마다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말할 수 없는 은혜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갈 곳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주께서 피난처가 되시고 안식처가 되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은… 여전히 삶의 어려움과 궁핍함이 존재하지만, 우리 주님이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그들은 살 수 있게 되었고,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오늘 편지를 쓰며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5절)”
그런 측면에서 오늘 우리에게도 주께서 이와 같은 은혜, 복 더해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주일을 맞아, 많은 성도들이 주님 앞에 나아올텐데… 주께서 우리 가운데 힘주시고 은혜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영혼이 하나님 앞에 회복되며 다시 일어서는… 그런 우리 공동체, 그런 저의 삶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 주께서 우리 가운데, 이와 같은 은혜/복 주시길 소망하며. 오늘 하루를 겸손히 주께 의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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