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13-18
인간이 가진 욕망 가운데 하나는. “자기를 자랑하며. 자기를 높이는 것”입니다.
사단이.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것처럼.
인간도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부단히 노력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창조물/피조물이었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습니다.
주께서 분명 말씀하시기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하셨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며.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욕망에. 선악과를 따먹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아들이었던 가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예배를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예배만 받으셨다는 이유로. 아벨을 죽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자비와 관용. 사랑이라곤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가인의 마음 가운데는. 자기가 으뜸이 되고. 자기가 높임을 받으려는 마음이 자리하고 있었고.
하나님이 자기의 예배를 받지 않으시자. 그 마음은. 미움과 다툼, 시기가 되어 표출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벨을 죽이게 되는데.
이로 인해 그는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의 모습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다윗이 사람들의 환호와 칭송을 받게 되자…
그 즉시 그 마음을 돌이켜. 다윗을 죽이려 하는데…
그의 모습 가운데는.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자비라고는 도저히 보이지 않습니다.
오로지 다윗 죽이기에 빠져서. 그의 시간과 그의 삶을 전부 허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사울의 모습은. 그야말로 처참하고 비극적일 뿐입니다.
아니.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나 싶고.
그런 사울의 모습을 보며. 오늘 우리의 모습이 이와 같이 망가질까봐. 두려워하고 걱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오늘 우리에게 편지를 쓰며 이렇게 권면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 13절을 보면.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13절)”라고 되어 있는데…
여러분. 이 말씀을 보시면? 야고보 사도가 무엇으로 우리의 지혜를 자랑하라고 말합니까?
<선행으로 말미암아> 선행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지혜를 자랑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혜라는 것은.
사람의 말재주나 화려한 웅변. 날카로운 논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우리의 겸손함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는. 나를 드러내며. 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세우며. 주의 몸된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며. 이렇게 권면합니다.
“너희 가운데. 지혜를 자랑할 자가 있거든. 너희의 말과. 너희의 지식으로 너희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마음의 겸손함으로 그 행위를 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야고보 사도는.
너희 마음에 있는. “독한 시기와 다툼의 마음을 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 가운데. 형제자매를 향한 미움과 다툼. 시기의 마음이 있을 때.
우리는 주의 몸된 공동체를 파괴하고. 망가뜨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살펴봤던 것처럼.
가인이. 자기 형제 아벨을 향한. 미움과 다툼. 시기의 마음을 가짐으로. 그를 죽이게 되었고.
사울이. 그의 동료 다윗을 향해. 불타는 이기심과. 불타는 마음으로 늘 살아가다가.
왕위에서 폐위되고. 죽음을 맞이하였기 때문에…
야고보 사도는. 우리 마음에 있는. “이시심과 다툼. 분열”의 마음을 버리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시기심과 다툼이 있는 곳에는. 오직 혼란과 악한 일만 있을 뿐이며.
하늘에서 내려온 지혜는. 공동체 안에 화평을 도모하며. 선한 일을 격려하며. 서로를 세우는 것이기에.
오늘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 지혜롭고 순결한 자가 되길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오늘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앞에 바르고 진실한 길을 걸어가기 위해.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 자기를 높이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 앞에 유순한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권면하는데…
바라기는 오늘 저와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 그와 같은 삶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주께서 우리의 인생 가운데… 자기를 자랑하며. 자기를 높이는 마음이 있다면…
주께서 그 마음을 낮추시고. 겸손케 하시며. 깨뜨려 주시길 소원하며.
오늘 우리의 마음 가운데. 형제자매를 미워하며. 그를 증오하고. 그를 멸시하는 마음이 있다면…
주께서 우리의 마음을 돌이켜. 주께서 우리의 마음을 사랑으로 빚으시고.
온유함으로 겸손케 하시는 그런 은혜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 주께서 우리 가운데. 이와 같은 은혜/복 더해주시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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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13-18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약 3:16)“
‘지는 것’을 ‘죽는 것’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자기를 자랑하려고 하고, 어떻게든 자기를 높이려 합니다. 내가 높아질 수 없으면 다른 사람을 깎아 내려야합니다. 그래야 내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갈등’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내가 너보다 얼마나 잘났는지, 내가 너보다 얼마나 지혜로운지,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는지” 그것을 자랑하고 드러내야, 그래야 우리는 마음이 놓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혜는 자기를 높이며, 자기를 자랑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형제자매를 세우며, 주의 몸된 공동체를 세우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은 “너희가 지혜를 자랑하려거든 너희의 지식과 너희의 총명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너희의 선행을 자랑하라고 말합니다. 그 선행을 자랑함에 있어서 뻐기는 태도나 으시대는 모습을 버리고, 오직 마음의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높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우리 주님이 높임을 받고, 주의 몸된 공동체가 바르게 서기 때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저와 우리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주의 자비가 온전히/충만히 흐르길 원합니다. 오늘 우리 안에 있는 갈등과 다툼, 시기의 마음을 주께서 모두 깨뜨려 주시길 원하며, 오늘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 안에서 마음의 온유함과 겸손함을 옷 입기를 원합니다.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과 우리가 그의 종됨”을 자랑하라고 하였던 것처럼, 오늘 저와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 안에서 그와 같은 길 걸어가길 소망하며… 오늘 우리 공동체 가운데 주께서 당신의 화평과 은혜 부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힘을 얻고 주의 생명을 누리길 원합니다.
오늘 하루 주께서 우리 가운데, 이와 같은 은혜/복 더해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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