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11
오늘부터 우리는. 2주 동안. 야고보서 말씀을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동생이었던 야고보가. 흩어져 있던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인데.
그 당시 주의 자녀들은. 여러가지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먼저 시대적으로는. 로마 제국의 핍박과 어려움 가운데 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도행전 8장을 보면.
스데반의 순교 이후에. 수많은 사람들이 유대 전역과 온 땅으로 흩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로 인해 그들은 여러가지 삶의 어려움을 맞고 있었습니다.
로마 황제를 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주로 섬긴다는 이유로 목숨을 뺏기는 경우도 있었고.
유대 사회 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그들의 사회에서 출교를 당하고. 배교자로 낙인 찍히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도행전 11장을 보면. 클라우디우스 황제 때. 대기근의 일이 벌어지는데.
이로 인해 그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사회적 궁핍함을 당하였습니다.
부유한 자들은. 가난자들의 품삯을 가로채는 경우도 있었고.
그들 가운데 채무 문제나. 경제적 탄압으로 말마암아. 법정에 고소되고 감옥에 감금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개인의 경제적인 규모와 사회의 위치로 말미암아.
서로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일들이 있었으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잘못된 신학과 잘못된 생각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도 있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초대 교회 성도들은. 여러가지 삶의 어려움과 핍박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야고보 사도는.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내며. 주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데.
오늘 본문에서는. 크게 두 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오늘 본문 2절과 3절을 보면.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2-3절)”라고 하는데…
야고보 사도는 오늘 우리 앞에 주어진 싸움에 대해서.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반응할 것을 먼저 요청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싸움은.
우리의 잘못과 우리의 어그러짐으로 인해 벌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죄로 물든 세상이. 우리에게 생채기를 내며 아픔을 내는 것인데.
그 싸움 앞에 뒤로 물러서고 무너지는 것은. 사단이 제일 좋아하고 바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야고보 사도는.
우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할 때에. 온전히 기쁘게 여길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험에 대해.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늘 본문 3절을 보면.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라고 하는데…
사도는 이 일을 통해. 너희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고. 온전해 질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3절과 4절을 보면.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고(3절)”
“이는 너희로 하여금.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4절)”라고 하는데.
우리가 이 믿음의 길을 가는데 있어서. “오래참고, 인내할 것”을 사도가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5절 이하에서는. “너희가 지혜를 구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늘 우리 앞에 놓여진 삶의 여러 어려움들은.
우리의 생각과 지혜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렇게 하자니 저게 걸리고. 저렇게 하자니 또 요게 걸리고.
그래서 사방에서 움켜쌈을 당한 것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가 더러 있는데.
그럴 때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주의 도우심/주의 자비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5절을 보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5절)”라고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의 도우심/주의 지혜를 구할 때.
그럴 때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 앞에 흔들림 없이. 요동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저와 우리 공동체가. 이 말씀을 따라. 오늘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심을 들으셨도다(시 40:1)”라고 하였던 것처럼.
오늘 저와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을 기다리며 또 기다리는. 그런 인내의 공동체 되길 소망하며.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시 40:2)”라고 하였던 것처럼.
오늘 저와 우리 공동체를 구원하시고. 승리의 길로 이끄실.
주의 도우심을 구하며. 주의 도우심을 바라는. 그런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주께서 우리 가운데. 이와 같은 자비/이와 같은 은혜 더해주시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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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11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2~3)“
초대 교회 성도들은 삶의 여러 가지 어려움과 핍박을 겪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유대 사회에서 배신자로 낙인 찍히기도 하였고, 로마 황제를 주로 고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여러 어려움과 궁핍함을 겪는 사람들도 많았고, 교회 안에서도 서로를 비방하며 판단하는 일도 허다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믿음의 길을 가는 동안 낙심하고 실의에 빠지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이에 야고보 사도는 초대 교회에 편지를 전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2~4절)”
이것은 한마디로 쉽게 표현하면 “절대 포기하지 말고, 이 믿음의 길을 쭉 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믿음의 길을 가다가 포기하게 되면 사단만 좋아하게 될 것이니,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이 믿음의 길을 포기하지 말고 쭉 걸어가라”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주께서 우리 가운데 열매를 맺게 할 것이며, 우리의 걸음을 주께서 지켜보시고 주목하고 계시니…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 것을 우리 주님이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저와 우리 공동체도 하나님 안에서 이와 같은 삶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우리 앞에 놓여져 있는 인생의 숙제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때때로 이 믿음의 길을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고, 때때로 이 길을 걸어가다가 적당히…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적당히 살고 싶을 때가 있는데…
바라기는 오늘 저와 우리 공동체가 이러한 사단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운데 끊임없이 우리를 도전하시고 격려하시는 주의 음성을 들었으면 좋겠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주께서 우리 가운데 힘 주시고 은혜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며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그런 우리 공동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주께서 우리 가운데 이와 같은 은혜/복 더해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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