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_시냇가에 심은 나무/시편
2019. 8. 5. 07:24
시 118:17-29
말씀은.
우리 영혼을 향한. 또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포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아침에 말씀을 읽으며.
두 구절을. 암송하며. 선포합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이다 (시 118:17)”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라.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55, 58)”
오늘. 중고등부 수련회를 떠나며.
주께서 나의 마음을 지켜주시길.
그리고 이 모든 여정 가운데.
주께서 붙드시고 돌보시길.
말씀으로 되내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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