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8:31-39

내가 참. 좋아하는 본문이다.
복음의 정수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메아리친다.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내가 확신하건데. 아무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싸워. 이기고도 남습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생명 안에 거하는 자는.
"확신과 담대함" 가운데 살아간다.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세상이 줄 수도 없는. 평안
그 평안이. 우리 삶을 감싸 안는다.


이 아침. 그 사랑에 의지해서. 주님을 찬양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를 붙들어 주십시오.
주님을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구원을 허락해 주십시오.
사망의 늪을 건너는 이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춰주시며.
오늘 우리에게. 자유와 평안을 허락해 주십시오.
주님께만 피합니다. 주님께 나아갑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구원이십니다."

(feat_1. 누가 끊으리요)
(feat_2. 하나님의 사랑_ver. 송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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