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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10 :: 2019.08.10(토) 신 29:22-29

신 29:22-29

박물관이나 전시관 찾기를 좋아한다.
처음에는 유아 놀이터 같은. 실내 공간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개인적인 관심과 유익이 더 크다.

선조들의 삶과 역사를 돌아보며.
그 속에서 많은 교훈과 통찰, 반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서도 동일하게 말한다.

A : 사람들이 보고. 놀라. 묻는다.
“어찌하여.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까?”

B : 사람들이 대답한다.
“그것은. 이들이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의 말로가.
사람들에게 “반면교사”가 된 것이다.


오늘 우리의 삶도.
훗날 누군가에게. 분명한 메시지로 남게 될 것이다.

그것이 복 된 삶이든. 저주로 물든 삶이든.
우리는 자신의 삶에 흔적을 남기고,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나의 삶은. 어디를 가리키고 있을까?
나는 어떤 이정표를 남기고 있을까?


시편 기자는 분명히 말한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서이다”.

그리고. 여호수아서에도 분명히 말한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된대로. 다 지켜 행하라”


당신의 뜻을. 말씀으로 분명히 계시해 주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 또한 분명히. 하나님만을 가리키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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