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7:33-43

하나님 나라의 법은 단순하다.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두는 법이다."(고후 9:6)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는.
복과 은혜를 주시며.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생명의 물줄기가 끊기는 법이다.

때때로 악인의 흥왕함을 보고.
의인들이 '시험에 들며, 맛이 갈 때"가 있지만.
이것은 영원한 법이 아니라.
잠시 동안의 '유예기간'이다.

그것을 참지 못하고.
'악인의 꾀를 따르며', '죄인의 길에 서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을 때'
우리도 그들처럼 '바람에 나는 겨'가 될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부러워하지'는 않는가?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정직한 사람은 즐거워할 것이며.
사악한 사람은 말문이 막힐. 그 날이 올 것이다."

그렇기에. "편법"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법"을 사모하며.
믿음과 소망으로 이 길을 걷는 것이.
더욱 소중함을 느낀다.

이번 한 주. 말씀을 전하고. 먹여야 할 친구들이 많다.
주님께서.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법을 배우고 알아가는.
즐거움과 기쁨을 더하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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