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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 2025.10.16(목) 대하 26:1-23
대하 26:1-23
역대하 7장 14절을 보면.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이것은 오늘 우리의 삶에. <여호와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앞에. 한결같이 주를 따라갈 때.
주께서 우리 가운데 은혜 베푸시고. 복주는 분이심을 뜻하는 것이며.
만약 오늘 우리 삶이. 하나님 앞에 망가져. 주를 떠난다면.
주께서 오늘 우리를 책망하시고. 꾸짖을 것임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웃시야 왕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실제로 웃시야 왕을 생각하면. 많은 사람이 <나병 환자>를 떠올리게 되는데.
그것은. 웃시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성전에 들어가. 자기가 직접 분향하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제사장 아사랴를 비롯한. 용맹한 제사장 80명이.
웃시야를 말리고. 만류하였지만.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끝까지 고집을 부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웃시야 왕은.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겨서. 즉시 하나님의 집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성경은 그 일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21절을 보시면.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었고.
나병환자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져. 별궁에 살았으므로.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백성을 다스렸더라"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복을 받고. 형통할 수 있을까요?
그 비결은 단 하나. "여호와의 말씀을 가까이 두는 것"입니다.
실제로 오늘 본문 5절을 보면.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웃시야가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이것은 왕의 첫번째 역할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명기 말씀을 통해.
"그가 왕 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잃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을 권면하였는데…
이스라엘 모든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그의 말씀을 묵상할 때.
주께서 그들 가운데 복 주시고 은혜 주시는 분이심을. 성경이 거듭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서 읽었던 것처럼. 오늘 본문 5절에서.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웃시야의 삶을 형통하게 하셨더라"라고 이야기 하고.
오늘 본문 15절에서는.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저와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주를 따라가는. 참된 주의 백성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1) 하나님의 묵시/그분의 말씀을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 동안.
웃시야 왕이 하나님을 찾고. 그분 앞에 나아갔던 것처럼.
오늘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드러내는. 등불/촛대와 같은 삶 되었으면 좋겠고.
2) 오늘 우리 인생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께로 나아가는. 복된 인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웃시야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이마에 나병이 생기고. 여호와의 전에서 쫓겨났던 것처럼.
우리의 무지함과 몽매함을 자랑하는.
그런 어리석은 주의 백성 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4)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제사장 아사랴가. 담대히 왕에게 권면하였던 것처럼.
오늘 우리 인생도. 죄와 타협하지 아니하고.
담대히 주의 길을 걸어가며. 담대히 주의 말씀을 선포하는.
그런 우리 공동체. 그런 저의 삶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던 것처럼.
진리의 말씀 위에 깊이 서서. 담대히 주의 복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 공동체. 그런 저의 삶 되었으면 좋겠고.
오직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철을 따라 과실을 맺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오늘 저와 우리 공동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풍성해져 가는.
그런 우리 공동체. 그런 저의 삶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주께서 우리 가운데.
이와 같은 복. 이와 같은 은혜 더하여 주시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feat.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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