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_시냇가에 심은 나무/시편
2019. 6. 24. 09:09
시 113편
요즘. 이 노래에 꽂혔다.
'위러브'의 "주의 나라"라는 찬양이다.
높은 산이 낮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해지고.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 주의 사랑을 외치는..
그런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기다리는 노래.
그것이. 요즘. 계속되는 나의 노래다.
오늘 말씀도 그러하다.
"가난한 자를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시며"
"아이를 낳지 못하던 여인조차도. 떳떳하게 살아가는"
그런 회복과 구원의 하나님이.
이 땅 가운데 임하기를 말이다.
우리가 꿈꾸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은 어떠한가?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그런. 하나님 나라 말고..
더불어 살아가며 / 하나님의 진정한 샬롬이 실현되는.
그런.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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