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1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그 사람의 “진심”에 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도.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요소이다.

그렇기에. 시인은 이렇게 노래한다.
“내가 전심으로 - 온 마음을 다 기울여 - 주님께 감사를 드리겠다.”
“내가 전심으로, 주님의 뜻을 살피고- 주님을 찾고 살피겠다”


이것이. 주님을 경외하는 길의 시작이다.


우리는 얼마나. 전심으로. 주님을 찾아보았는가?
우리는 얼마나.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그 분을 생각하는가?


바라기는. 우리가.
습관에 빠져서. 중언부언하는 자들의 모습과 같지 않기를 기도한다.

왜냐하면.
주님은. 이미 그러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가증히 여기시고.
수차례 선지자들을 통해 경고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당신을 찾은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당신을 보이신다.

나의 오늘이. 매일의 순간이.
그러하길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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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 Sabb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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