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22:1-16
같은 말이. 계속 반복된다.
1) 자녀에게. 지식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
2)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돈에 눈이 멀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와 인자하심을 사랑하는 것.
3) 교만하지 않으며. 겸손히 사는 것.
4) 가난한 자를 멸시하지 않으며. 그들을 사랑하고 환대하는 것.
5)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욕심부리고 움켜쥐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베푸며. 섬기는 것.
6) 게으르지 않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것.
7) and so on...
사실 어찌보면. 모르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아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알면서도. 왜 행하지 않을까?
잠언 기자는. 왜 이렇게 입이 아프도록.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을 또 하고 있을까?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그만큼 쉽게 상하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하였던 것처럼.
우리 마음은. 쉽게 오염되고. 쉽게 변질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에 딱지가 않도록. 계속 말씀하신다.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며.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 생명 얻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끊임없이 나를 성찰하며. 돌이킨다.
많은 재산보다. 명예를 택하는 것이 나으며.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택하는 것이 낫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함으로. 주를 경외하기를 소망한다.
주님만이. 나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주님의 은총 가운데 거하길 소망하며.
오늘 하루를. 주님께 의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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