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9:33-48

무수히 많은 기도가 나온다.
"주십시오!"라고 간구하는 기도를 살펴보았더니.
13개 정도 된다.

그만큼. 시인은.
"간절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다.
주님의 도움, 은혜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인의 기도는.
자기 안으로 "매몰"되지 않는다.

어떻게하면. 주님의 뜻을 더 잘 따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주님과 함께 더욱 기쁨으로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더 활기차게. 주님의 뜻을 증거하며. 당신을 높일 수 있을까.

하나님 나라를 향해.
그의 모든 생각과 뜻이 oriented.
지향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며.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그 복을 얻기에 합당한 사람이다.


새학기를 시작하며.

"What do you want to be?"
"너는 뭐가 되고 싶니?" 라는 질문 앞에.
"I want to be more like you."
"나는 당신을 더 닮아가길 원해요"라고 말하고 싶다.

나와 우리 공동체가 그러하길 기도한다.
"주 내 소망은 주 더 알기 원합니다."

그 '타는 목마름'으로. 주님을 찾으며.
주님과 동행하는. 오늘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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