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3:15-2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죄사함/구원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 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함/기쁨을 누리기 위함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평/자유함을 누리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자유함/기쁨을 누린다.
율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율법이. 그 기능으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분의 뜻을 행하기 위한 길로 보이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행할 능력이 없고.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과 능력 또한 없다.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절망하고 탄식하기 마련이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 앞에 분명히 주어져 있지만.
그것과 오늘 우리의 모습이. 너무 멀고. 괴리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이상.
율법의 올무와. 죄의 사슬에 묶여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율법의 모든 올무로부터. 우리를 풀어주시고. 자유케 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더 이상 죄책감과 자책감 가운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기쁨을 누린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떠함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어여삐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존귀한 자가 되고. 영광스러운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하나님 앞에. 이 찬양의 고백으로 나아가길 소원한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나의 삶의 문이 열렸네.
저 어둠의 권세는 힘이 없네. 주 보혈의 능력으로.
원수가 날 정죄할 때도. 난 의롭게 설 수 있네.
난 더 이상 정죄함 없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그 피로 내 죄사했네.
하나님의 긍휼. 날 거룩케 하시었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난 원수의 어떠한 공격에도.
더 이상 넘어지지 않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오늘 하루.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우리에게 평화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와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며.
오늘 하루를 겸손히 주께 맡긴다.
(feat.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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