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에 계시는 주님(시 99편)

주님의 능력은 “정의”를 사랑함에 있다.

그는 불의한 것을 바로 잡으시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며, 때때로 잘못한 우리를 책망하시지만 다시 그 분께 돌아가면 은혜로 용서하신다. 세상은 그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찬양하며, 두려움에 떤다.

그리스도인의 능력 또한 “정의”를 사랑함에 있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어찌 불의를 행하겠는가! 어찌 형제 자매의 티끌만한 잘못도 탓하면서, 자신의 돌덩이처럼 완고한 마음에 대해선 묵인하는가! 어찌 주님과 동행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만 도둑질 하려 하는가!

그리스도인의 참된 능력은 그의 거룩한 삶에 있음이 분명하다.

오늘 우리는 어떠한가?

“진리”를 사랑하는가?
“정의”를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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