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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15 :: 2019.10.15(화) 롬 11:11-24

롬 11:11-24

바울의. 한가지 소원은.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깨달아.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맞춤법 교육을 한다.

유대인들에게는.
"질투하는 마음"을 부추겨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며.

이방인들에게는.
"하나님이. 그대(돌올리브 나무)를 접붙여 주셨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교만한 마음을 버리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바울은 이렇게 정리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어떻게든. 그리스도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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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돌아보며. 이 말씀을 헤아려 본다.

혹시. 나는 안주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을까?
나는. "선한 질투심과 선한 오기"로 오늘을 살고 있을까?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을 하나둘 깨달아 갈 때. 느꼈던 희열과.
찬양과 기도 가운데 누렸던. 감격들이.
오늘 나에게 살아 있을까?


또 다른 한 편으로. 
사역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기 이전에.
나의 지난 날이 어떠하였음을 기억하고.
이것이 "은혜"임을 늘 자각하고 살고 있을까?


바울이. 이방인과 유대인에게 하였던 권고가.
다른 사람이 아닌.
오늘 나를 향한 주의 말씀인 것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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