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_시냇가에 심은 나무/로마서'에 해당되는 글 43건
- 2019.10.16 :: 2019.10.16(수) 롬 11:25-36
묵상_시냇가에 심은 나무/로마서
2019. 10. 16. 09:45
롬 11:25-36
"전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던 여러분이.
이제. 하나님의 자비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은 순종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여러분이 받은 그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하심을 입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다가.
탕자의 비유(누가복음 15장)의 비유가 생각났다.
아버지의 집을 떠났던 둘째 아들에게.
자비를 베푸셨던 하나님이.
왜 큰 아들을 향해서도.
동일한 자비를 베푸시지 않겠는가.
하늘 아버지는.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풍성한 사랑을 알기 원하신다.
그렇기에. 사도는 이렇게 소리친다.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은지요"
그런 측면에서. 이 말씀이 계속 마음에 맴돈다.
"여러분이 받은 그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나에게. 하나님의 어떤 자비가 있었을까?
나는. 그 자비를. 몸과 마음에 새기며.
살아있는 화석으로. 그 사랑을 증거하고 있을까?
나의 하루가. 그리고. 우리의 오늘이.
그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얻고.
그 은혜가. 흘러흘러 넘치기를 말이다.
(feat.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묵상_시냇가에 심은 나무 > 로마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0.18(금) 롬 12:9-21 (0) | 2019.10.18 |
---|---|
2019.10.17(목) 롬 12:1-8 (0) | 2019.10.17 |
2019.10.15(화) 롬 11:11-24 (0) | 2019.10.15 |
2019.10.12(토) 롬 11:1-10 (0) | 2019.10.12 |
2019.10.11(금) 롬 10:14-21 (0) | 2019.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