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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03 :: 2019.09.03(화) 롬 1:1-7

롬 1:1-7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셨다.
또한. 주님은 우리를.
당신의 종, 당신의 사도로 세우셨다.

여기에는. 목적이 있다.
그것은. "복음 -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함이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뜻 안에 살면서.
하나님 안에 주어진. 참된 복과 평안을.
누리기 원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그는. "약속의 말씀"을 따라.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고.
성령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다시 말해서. 그는. "신실하신 하나님"이다.
당신의 백성들과 맺으신. 약속을 버리지 않으시고.
당신의 백성들을 잊지 않으시고.
당신의 선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또 한가지 약속을 주셨다.
그것은. 주님께서 "곧 오신다"는 약속이다.
우리는. 그 "약속의 말씀"을 따라. 살아간다.

그렇기에. 우리는.
때로는. 슬퍼하나. 영원히 낙심하진 않는다.
세상이 우리를 이상히 여기며.
미워하고, 조롱할 때도 있지만.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은. "곧 오시며"
주님은. 그 나라를 "우리의 손"에 맡기셨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가. 믿음의 자녀로.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까닭 또한.
그 "약속의 말씀"이. 사실이며.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의 소망은. "주님 한 분" 뿐이다.
지금은. 비록. 이 땅에 발을 디디며 살아가지만.
주님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다.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을 소망하며. 살아갈까?

내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주께서 다시 오실 그 날"을 기다리며.
"매일의 삶을.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이다.

이것이. 단지 입술의 고백이 아닌. 삶의 고백이 되며.
순간의 행동(Act)이 아닌.
지속적이며. 반복적인 삶(Acts)이 되길 원한다.

그것이. 예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이다.

(feat.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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