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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25 :: 2019.04.25(목) 요일 4:1-6

요일 4:1-6

하나님으로부터 난 사람은 누구인가?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이다.

1)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2) 그가 참 하나님이신것과.
3) 그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며.
4) 그는 공생애 사역 가운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며,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고.
5)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며.
6) 3일 만에 부활하사.
하나님 나라를 다시 가르치시며.
7) 하늘 가운데 오르사.
8) 다시 오실 주님이심을 믿고 따르는 것이다.


그렇기에 초대 교회 성도들은 이렇게 고백했다.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그들의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이었기에.
'생생하게' 예수를 증거하였고.
이 소식을 듣는 자들 또한.
'생생하게' 예수를 목격할 수 있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도. 그러한 것이 아닐까?
"살아있고. 생생한. 믿음의 고백"
"살아있고. 진실한. 사랑의 섬김"
"살아있고. 거짓없는. 소망의 노래"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하다.

의미 없는. 100마디의 말보다.
진실한. 1마디의 고백이 훨씬 소중하다.

"회색빛. 차가운 도시"에.
"화사한. 생명의 빛"이 감도는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그러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posted by The Sabb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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